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합격 수기 남깁니다.

저는 디자인과 전공으로, 전자/통신 관련, 교육을 전혀 받아보지 못한 수포자 중 1인입니다.

막연하게 통신자격증 하나 취득해보자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학원에 찾아가서, 필기/실기 종합반 등록을 하였습니다.

필기는 독학으로 합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통신관련 기초가 전혀 없기도 했지만, 

기능장 시험은 1년에 2번의 시험만 있었기 때문에, 한번에 취득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23년부터 CBT도입으로, 기출문제 비중이 매우 낮아지고, 신규출제 문제가 많아져서, 

앞으로는 더욱더 오픈되어 있는 PBT 복원문제만으로는 합격하기가 어려워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필기수업은 비전공자가 들어도 따라갈수 있을정도로, 정말 쉽게 가르쳐주셔서, 지루할 틈없이,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CBT문제는 기출 30%, 변형 30%, 신출 40% 정도였지만, 가볍게 합격 수 있었습니다.

문과/예체능의 비전공자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실기수업을 들으며, 왜 통신기능장은 대방학원인가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필답, 네트워크, 광접속은 수업만으로도, 너무 무난하게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에서의 가장 중요한 과목인 회로수업은,

기출 20개 회로를 전부 만들어 볼수는 없었지만, 주요회로 위주로 집중수업이 진행하며, 회로이해 및 해결방법을 이해 할수 있게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수업하지 않았던, 회로들도 무난하게 만들수 있고, 새로운 신규문제(회로)가 나오더라도, 제작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학원에는 여유있게 준비되어있는 장비와 작업공간 등의 환경이 합격에 가장 중요 부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실수 1번으로 실격으로 떨어지는 시험으로, 시험장에서도 능숙하게 조작할수 있어야하는데 학원에는 많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실습하고, 숙련할수 있었습니다.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학원을 개방해 주시며,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원의 분위기는 너무나도 열정적이라서, 많은 자극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게,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가르쳐주신, 원장샘, 동건샘, 금산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대방전기통신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