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7월경 학원방문 상담 후 무선설비가 필기만 합격하면 실기는 걱정말라는 

이동건 강사님 말씀을 듣고 학원 등록 후 필기교재와 동영상이 너무 어려워 

혼자 공부한지 10일 만에 접었습니다.  

그러다 24년초 필기 수강생 모집공고를 보고 등록하여 

못알아 들어도 일단 무조건 끝까지 가보자라는 맘으로, 

머리가 아프고 뒷골이 땡겨도 복습과 예습 동영상강의도 무조건 듣고 

현강수업도 빠짐없이 출석했습니다.

결과 필기시험 60점으로 턱걸이 합격, 떨어진줄 알았는데 저도 놀랐습니다.

실기시험 접수 후 생전 처음보는 장비들(브래드보드, 점프선, 각종 장비들) 사용법을 익히고  

IC회로 글씨도 안보여 돋보기와 후레쉬까지 장만하며

강사님이 가르쳐주는 방법으로 회로조립을 하고 모르면 물어보며 집에서 반복연습과 복습을 계속했고.

실기 동영상은 최소한 3번이상 반복해서 본것같습니다.

실기 시험날 1교시 문제는 무난하게 지나갔고, 2교시 회로가 몇번 연습했던 문제가 나와

모든 파형이 잘 나왔습니다.

3교시 스펙트럼 분석기는 10분안에 작성하고 끝냈습니다.

기대하면서도 불안했는데 발표날 합격하고 나니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같이 나이도 많고, 통신에 무지한 사람이 무선설비기사 필기/실기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던 비결은

대방전기통신학원을 다닌것과 이동건 강사님 수업을 들으며 반복 복습하고 

실기 동영상을 시청한 것이 최고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실기준비를 하면서 이동건 강사님이 잘 지도해 주셔서 자심감을 가지고 실기시험을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