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관련 학과에 재학하여 기능사를 취득해놓은 상태에서 올해 드디어 관련직종으로 경력 7년을 채우게 되어 기능장 응시자격을 얻게되었습니다.

주변 선배들도 기능장 보유자가 꽤 많이 있었기에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자 기능장을 준비하게 되었고, 

필기는 7개년도의 문제들을 3번 이상 반복하여 공부한 결과 63점으로 겨우 합격하여 실기 준비를 위해 대방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녀야하는 상황에 대방학원 말고도 선택지가 있었지만 먼저 기능장을 취득한 선배님들 모두 대방학원을 적극 추천해주셔서 망설임없이 

대방학원으로 등록하고 3월 말부터 약5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100점이 목표가 아닌 합격이 목표였기에 "욕심을 버리면 합격할 수 있다!"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원장님과 동건쌤이 하라는데로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 76점을 받으며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게되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필답 문제는 대방학원 책에 실려있는 기출문제에서 모두 출제되었기에 달달 외워간 저는 만점으로 통과했고,

이후 UTP제작과 광, 네트워크, 회로조립까지 원장님과 동건쌤이 알려주신 꿀팁과 실습내용들을 꾸준히 반복하여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합격이 목표라면 반드시 원장님과 동건쌤이 알려주는데로, 하라는데로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기능장을 준비하면서 느낀건 통신 전공자라면 통신설비기능장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를 다녔기에 그 때부터 배웠던 내용들이 대부분이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정보가 부족하며 필요한 장비들이 많기에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취득하기 힘든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도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고 대방학원에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연습할 기회를 충분히 얻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방학원은 합격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되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에 다니다가 떨어지고 대방학원으로 옮긴 분도 보았습니다.

그만큼 대방학원은 이분야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다니게 된 학원이었지만 저에겐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 최고의 행운으로 보답받은 곳입니다.

혹시나 다음에 다른 자격증을 따게 된다면 저는 또 다시 대방학원을 찾아갈 것입니다.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 동건샘, 금산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