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회 통신설비기능장 합격 수기입니다. 

1월1일부터 새해 다짐으로 통신설비기능장 취득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필기는 대방학원 책을 구매하여 이론과 기출을 번갈아가며 11년부터 23년까지 14년치를 독학했습니다. 

2달을 하루도 안빼고 공부했는데도 필기를 63점으로 턱걸이 합격하였습니다. 

아마 필기부터 학원을 다녔다면 좀더 여유있는 점수로 합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필기 합격후 우연히 유튜브로 대방학원 오리엔테이션과 회로조립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고민없이 전국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대방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네트워크는 회사에서 다루는 주전공이라 어렵지 않았으나, 실기에서 제일 많이 탈락하고 모든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회로조립... 

처음 오리엔테이션때 소자의 개념 및 용어들을 설명하는데.. 와.... 이건 무슨말인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생전 처음 접해보는 용어들인데 첫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 날때마다 동영상강의를 주구장창 봤습니다. 

대방학원의 장점중 하나는 다른학원은 모르겠으나 동영상강의가 너무 잘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생소하던 용어들이 몇번 듣다보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2주차부터 원장님과 동건쌤의 열정적인 강의와 동영상강의를 바탕으로 틈날때마다 회로조립 연습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하신 말씀중 이동건선생님은 전국에서 최고다!! 

강의를 듣다보니 왜 그런말씀을 했는지 알겠습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도 이해하기 쉬운 열정적인 강의!! 아침부터 자유롭게 실습할수 있도록 실습실을 개방!! 

모르는건 귀찮을 정도로 질문해도 알때까지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시험전날 모의고사를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치뤘는데 시험볼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한번에 합격하게 해주신 원장님, 회로에 이동건 선생님, 네트워크에 김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전기기능장 도전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