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무선설비기사 4회차 합격한 조성훈입니다.

20년 2회차 필기를 합격한후 바로 2회차 실기를 응시하고 대방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 주말반을 다니면서 나름 노력했지만 처음으로 해본 회로조립과 

시험장에서 예상치 못한 회로조립 문제로 불합격을 받고 4회차때 다시 학원들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번 시험에 떨어져서 이번엔 2회차 때보다 더 악착같이 학원을 다녔고 

확실히 회로조립 실습을 많이 해보니 예전에 했던 어이없는 실수가 현저히 줄어 들었고

파형이 뜨지 않는 원인도 짧은 시간안에 찾게 되었습니다.

2회차때 보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막상 시험을 볼때는 심리적으로 더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습 덕분에 회로조립때 한번의 실수없이 파형을 띄웠고, 여유있는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뒤에서 동건쌤의 가르침이 없었으면 더욱 힘들었을 겁니다.

부족한 실력이라 연차를 써가며 평일에도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에서 많은 배려를 해줘 

공부할때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초보자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한 시험인 만큼 학생이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신분은 

지금이라도 꼭 시험을 보셔야합니다.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제겐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한달만 고생하고 학원에서 동건쌤의 진도만 잘 따라간다면 합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