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1회차에 파형을 띄우지못해 실격이후 이번 2회차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방송과 학생으로 1학년1학기 에 잠깐 디지털전자회로를 배우는게 끝인 비전공자에 가까운 학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오실로스코프도 연결못하고 브래드 보드 조립도 못하고 바이패스 같은것도 몰라서 ic도 참 많이 태웠습니다.

그 결과로 1회차는 실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2회차에 다시 도전해서 합격했습니다.

저는 아는것이 0인 비전공자인데도 결국 합격했습니다. 그만큼 이동건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십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비전공자인데 무선설비를 도전하신다면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셔도 됩니다.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시면서 팁에 관련된 부분도 많이 알려주십니다.

다만 선생님께만 너무 의존하시면 저처럼 실격 혹은 탈락이라는 아픈 결과를 받으실수있습니다.

하시다가 모르시거나 파형을 못 띄우신다면 주저하지마시고 파형을 띄우신분한테 가서 허락을 구하고 조립을 촬영하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는게 아니라 그 조립과 회로설계도를 번갈아보며 이해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따라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자신이 다시 조립하면서 연습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할거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이 시도하기도 전에 겁먹거나 포기하지마시고 선생님을 믿고 본인을 믿어 노력하여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