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회 전기기능장 첫 도전에 합격증을 손에 쥘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박순영 선생님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전기전공자이며 기능의 최고 자격증인 전기기능장의 도전을 막연히 상상만 하다가 응시자격이 주어짐과 동시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필기의 경우 시중에 나와있는 과년도 문제집으로 큰 어려움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 난이도는 전기기사 필기보다 매우 쉽게 느껴졌습니다.

전기기능장의 실기는 필답형 + 작업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답형의 경우 시험이 출제된지 만3년이 안되어 과년도가 크게 형성되어있지 않아 전기기사 과년도를 이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은 전기공사기사+전기기사 과년도를 준비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필기가 CBT시험으로 시험 종료와 동시에 합격여부를 알 수 있으니 필답은 필기시험 직후 필답형 시험날까지 꾸준히 준비하였습니다.

전기 전공자이지만 작업을 크게 해보지 않아 작업형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PLC부분은 학원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통해 기초를 다졌으며, 저에게 익숙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명령어를 골라 반복 연습하였습니다.

PLC 이후 작업은 학원에서 꾸준히 연습하였습니다.

첫 도전이므로 시작은 많이 미숙하였지만 선생님의 노하우와 반복 숙달을 통해 하루 한회차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평일은 직장퇴근 후 필답과 PLC프로그램을 격일로 공부하였으며

주말은 학원에서 작업형 공부를 하루 한 회차씩 하였습니다. 

전기기능장을 준비하시는 많은분들이 주변의 걱정을 많이 들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저도 짧은 시간에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 마음가짐인 듯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선생님의 노하우를 믿고 따르면 작업은 숙달되고 자연스레 작업시간은 줄어들 것입니다.

합격수기를 작성하는 지금도 제 자신이 전기기능장 합격자인 것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도전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시어 성취감과 해방감을 동시에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박순영 선생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